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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국내기업 수출 위한 9번째 임시선박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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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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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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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국내기업 수출 위한 9번째 임시선박 투입
HMM (18,400원 상승1400 8.2%)은 국내 기업들의 대미 수출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오는 23일 임시선박을 긴급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 9번째 투입되는 임시선박이다.

이에 따라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호는 부산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3970TEU를 싣고 미국 로스엔젤러스(LA)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HMM포워드호까지 미주 서안(부산-LA) 노선에 투입된 임시선박은 모두 7척이다. 지난해 12월말에는 미주 동안(부산-서배너)에도 임시 선박 1척을 긴급 투입한 바 있다. 이달말에는 유럽 항로(부산-로테르담·함부르크)에도 임시 선박 1척 투입을 추진 중이다.

'코로나19(COVID-19)' 지난해 상반기 위축됐던 해상 물동량은 하반기부터 급증해 현재 해운시장은 선박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박스 확보도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HMM 관계자는 “지속적인 임시선박 투입은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화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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