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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文대통령, 친문-비문 안가리고 탕평인사…문제된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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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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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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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0.12.21./사진제공=뉴시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0.12.21./사진제공=뉴시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4년간 인사를 해 왔는데, 친문-비문을 가르지 않고 골고루 균형있게 탕평 인사를 해왔다"며 "이번에 딱 두 분 (현역 의원 입각) 된 걸 가지고 얘기한다"고 지적했다.

친문 핵심으로 평가받는 김 최고위원은 21일 MBC라디오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같은 당 권칠승·황희 의원의 입각을 두고 '친문 부엉이모임 출신'이란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당내 의원 입각 사례가 많지만 그중 친문이라고 해서 4년 동안 문제된 적이 없다"면서 "(친문 입각이 문제라면) 그럼 친문으로 불리는 의원들은 5년 동안 입각해선 안되냐는 비합리적인 논리가 성립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부엉이모임이 수년 전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부엉이 모임은 그 이후 활동을 안 했다. 두 달에 한 번씩 만나 식사하는 게 대부분의 활동이었는데, 그 식사를 중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각에서 교체 대상이 된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당 영입 가능성에 대해선 "지난 총선 전 그런 의견들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 있어서 여러 대화를 나눴던 모양인데 강 장관께서 정치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으셨던 것 같다"며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있다는 얘기는 못 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당 지도부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재난지원금' 지원 관련 이견에 대해선 "적극적인 지원이 기본적인 정부의 임무이자 공직의 기본적 자세"라며 "이 지사가 어떻게 하면 한 푼이라도 더 지원을 해서 상처를 치유할까 이런 자세에 대해선 상당히 좋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원할 거냐 말 거냐, 보편지원 할 거냐 말 거냐 문제는 이견이 없고 같이 간다"면서 "문제는 시점으로, 시점 문제가 유일한 쟁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점에 대해 이 지사가 '당의 입장을 존중하겠다'라고 밝혔기에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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