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갤럭시 S21 돔글라스 강화유리 보호필름·S쿠션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프리미엄 액정 보호 강화유리 전문업체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에서 갤럭시S20/S21+/S21Ultra 5G용 돔글라스 강화유리 및 돔EZ 카메라렌즈 강화유리, 새롭게 선보이는 S쿠션 등 총 15종 신제품을 1월 15일 공식 출시했다.

(왼쪽부터)갤럭시S21 시리즈 돔글라스 제품 패키지, S쿠션 썸네일 사진/사진제공=화이트스톤

갤럭시S21 시리즈 돔글라스는 지난 갤럭시 S10시리즈부터 적용된 전면 초음파 지문인식 지원은 물론, 액정 전체 화면의 엣지까지 들뜸 없이 부착이 가능하다.

화이트스톤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S21 후면보호용 S쿠션은 기존 스마트폰 케이스를 대신하는 스마트기기 프로텍션 제품으로 스마트폰 케이스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트스톤은 2016년 갤럭시 S7엣지 단말기의 곡면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만들어 왔다.

중국산 유사 모조품 출현으로 기술이 침해되고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화이트스톤은 2019년 10월 돔글라스 부착방법에 대한 원천특허등록(특허번호 : 제 10-2038740호)을 시작으로 2020년 6월 미국 특허청의 원천특허까지 등록 완료되며, 화이트스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화이트스톤 관계자는 “돔글라스 원천특허 등록을 통해 특허 기술에 대한 보호를 인정 받아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내 화이트스톤의 국내외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개발과 지속적 제품개발을 통해 더 좋은 품질과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께 보답하며, 스마트기기 프로텍션 전문업체를 넘어 라이프케어 전문업체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화이트스톤은 현재 갤럭시S21 시리즈 돔글라스 및 돔EZ 카메라렌즈 강화유리는 출시 기념으로 화이트스톤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갤럭시S21 시리즈 돔글라스 구매 시, S쿠션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1월 내 돔글라스 오프라인 공식판매처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갤럭시S21 시리즈 돔글라스 판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이트스톤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