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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마테우스 50점' 올린 삼성화재에 3-2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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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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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혈투 끝에 승리한 한국전력.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5세트 혈투 끝에 승리한 한국전력.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5세트 혈투 끝에 삼성화재를 제압했다.

한전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19 19-25 25-19 26-24)로 이겼다.

5위 한전은 2연패를 끊어내며 11승12패(승점 35)를 기록, 4위 우리카드(승점 39)를 추격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50점을 올렸지만 뒷심 부족으로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4승20패(승점 19)로 7위.

한전은 러셀이 25점, 신영석이 서브에이스 4개 포함해 19점을 내며 승리를 합작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마테우스가 대체 선수로 합류한 지 2번째 경기에서 50점(공격 성공률 55.69%)을 폭발 시켰지만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다. 신장호가 10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이었다.

1세트 막판까지 17-20으로 뒤졌던 삼성화재는 뒷심을 발휘하며 초반 분위기를 바꿨다. 마테우스의 서브에이스가 터졌고, 21-21에서 마테우스의 백어택과 안우재의 블로킹으로 달아났다. 삼성화재는 마테우스의 공격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들어 한전도 힘을 냈다. 한전은 14-10에서 임성진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점수를 벌렸고, 신영석, 러셀 등의 연속 득점으로 세트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삼성화재가 마테우스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3세트를 가져갔지만, 한전도 곧바로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최종 5세트로 끌고 갔다.

팽팽한 경기는 파이널 세트까지 이어졌다.

한전은 5세트 초반 0-4까지 밀렸지만 러셀의 서브가 살아나며 6-6으로 따라 붙었다.

듀스 혈투 끝에 마지막에 웃은 건 한전이었다. 한전은 23-24에서 러셀의 스파이크로 동점을 만들었고, 마테우스의 공격 범실로 매치포인트에 도달했다.

한전은 결국 25-24에서 상대 주포 마테우스의 스파이크가 코트 밖으로 벗어나며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삼성화재는 에이스 마테우스의 체력이 떨어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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