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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203명 동부구치소…추가감염 없으면 2주뒤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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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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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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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동부구치소 10차 전수조사에서 출소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구치소가 11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20일 서울동부구치소 앞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01.2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동부구치소 10차 전수조사에서 출소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구치소가 11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20일 서울동부구치소 앞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01.20. kkssmm99@newsis.com
정부는 누적 1203명의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의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오는 24일 12차 전수조사를 진행한 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2주 뒤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2일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날로부터 2주가 경과된 이후에는 재판, 변호인 접견 등 재판 일정을 재개하고 수용자의 운동, 접견 등 제한된 처우를 회복해 구치소 운영을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추가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 확진자, 접촉자, 음성 판정을 받은 자를 분리해 수용하고 다른 기관에 분산되었던 인원도 일부만 다시 수용해 적정한 수용인원, 밀집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구치소는 지난해 11월 직원 최초 확진 이후 동료 직원과 수용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사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0일 직원 529명, 수용자 500여명에 대한 11차 전수조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수조사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처음이다.

앞서 3~5일 간격으로 실시된 전수조사에서는 각각 △1차 184명 △2차 297명 △3차 260명 △4차 152명 △5차 127명 △6차 70명 △7차 12명 △8차 7명 △9차 2명 △10차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법무부는 예방 차원에서 24일 12차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12차 조사에서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방역당국과 협의해 전수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무부와 방대본은 지난 18일부터 4주 일정으로 14개 교정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전국 54개 교정시설에 동부구치소의 사례를 중심으로 방역지침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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