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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추진…교통중심 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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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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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전경 © 뉴스1
익산시청 전경 © 뉴스1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디지털 교통환경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교통체계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 설치를 위한 국비를 대거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토교통부의‘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30억원과 시비 20억원 등 총 50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올해부터 2022년까지 익산대로와 무왕로, 선화로, 군익로, 중앙로, 번영로, 은기길 등 37.1km를 대상으로 돌발상황 관리에 필요한 교차로 감시카메라, 공영주차장 주차관제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실시간 신호DB를 적용하는 신호제어시스템은 30곳, 긴급차량 교차로 통과 시 우선 신호를 부여하는 우선신호시스템 10곳, 좌회전 차량을 감지해 신호를 부여하는 감응신호시스템 7곳이 구축된다.

버스정보제공시스템(BIS)을 확대하기 위해 30개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운영으로 공영주차장 주차정보, 교차로 교통사고발생, 우회정보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해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 “디지털 교통환경 구축은 ‘교통중심 도시 익산’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통정보제공시스템과 첨단신호시스템 도입 등 스마트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체계에 정보, 통신, 제어, 전자 등의 지능형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교통체계 운영과 관리를 자동화하고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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