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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극문양 사용' 논란에 공수처 "임시로…새 로고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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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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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수사기구인데 정부 '태극문양' 사용 논란 "상반기 중 새로운 로고 공개 예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공식 출범일인 21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공수처 현판이 걸려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공식 출범일인 21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공수처 현판이 걸려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독립적 수사기구임에도 정부 부처에서 사용하는 '태극문양'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새로운 로고를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22일 "정부의 '태극문양' 로고를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로고를 금년 상반기 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임시적으로 정부 태극문양을 사용하게 된 것은 공수처 로고의 상징성이 크고, 제작 소요예산 및 기간을 감안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수처는 전날 출범일에 맞춰 설치한 현판과 홈페이지에 정부 부처를 상징하는 '태극문양' 로고를 사용했다. 이를 두고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표방하는 공수처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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