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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고액 신용대출 분할상환, 여러 검토방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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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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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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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금융위원회가 '고액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 분할상환 의무화' 방안이 다양한 가계부채 관리방안 중 하나라고 22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신용대출 원금 분할상환 관련' 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업무보고에 언급된 ‘일정금액 이상의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 분할상환 의무화'는 다양한 검토가능한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된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1분기 중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가계부채 관리방안의 핵심방안은 차주의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가계대출이 취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금융위는 "현행 금융기관별 DSR 관리방식을 단계적으로 차주단위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액 신용대출 원금 분할상환 의무화'나 '고액 신용대출 기준이 1억원' 등 세부사항들은 현 시점에서 확정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세부내용은 현재 금융권 의견수렴과 정책대안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3월 중 이를 종합한 세부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 20일에도 "1억 이상 신용대출 분할상환”, “기존대출 상환의무” 등은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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