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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밤새 18명 추가 확진…종교시설 집단감염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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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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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검사/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코로나19 검체 검사/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주요 집단감염 발생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명이 추가되는 등 밤사이 18명이 확진됐다.

인천시는 23일 0시부터 오전 10시30분 사이 18명(3639~3657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주요 집단감염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 미상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수구 6명, 부평구 5명, 남동구 2명, 계양구 2명, 중구 1명, 미추홀구 1명, 서구 1명이다.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계양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종교시설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657명으로 늘었다.

한편 22일 인천 지역 검사 건수는 4838건(임시 선별 검사소 1714건)으로 집계됐으며, 입원환자는 468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퇴원자는 전날보다 17명 증가한 31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인천지역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45명을 유지하고 있다.

22일 오후 8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7개소)은 보유병상 511병상 중 203병상(전일 대비 -11)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39.7%를 보이고 있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54병상 중 21병상(전일 대비 -2)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8.9%이다.

생활치료센터(3개소)는 정원 538명 중 현재 132명(전일 대비 -7)이 입소해, 가동률은 24.5%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됐다"며 "모임·행사 등을 자제하고, 외출과 사람 간 접촉도 최소화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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