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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에 동원된 주방위군 200여명 집단감염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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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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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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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하루 전날인19일(현지시간) 주 방위군 병사들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사진=[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하루 전날인19일(현지시간) 주 방위군 병사들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사진=[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안전을 위해 배치됐던 주방위군 가운데 150명~2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20일 대통령 취임식에 동원됐던 주방위군 가운데 약 200여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확진자는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국회의사당에 난입, 폭동을 일으킨 이후 안전 우려로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전례없는 보안 조치가 이뤄졌다. 취임식에 동원된 방위군은 약 2만5000여명이다.

주 방위군은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감염을 개별적으로 추적하진 않았다"면서도 "이들이 본주소지로 돌아왔을 때 체온 측정을 하는 등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향후 5~10일 이내 약 1만5000여명의 주 방위군이 워싱턴D.C.를 떠나 본주소지로 복귀할 예정이다. 나머지 7000여명의 방위군은 최소한 이달 말까지 머무르며 치안 활동을 계속한다. 나머지 5000여명은 3월 중순까지 머무를 예정이다.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이틀 연속 미국에선 일일 코로나19 사망자가 4000여명을 넘겼다. 누적 사망자 수는 41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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