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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중국 다롄 사령탑 사퇴…"코로나19로부터 가족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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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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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베니테스 다롄 이팡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 AFP=뉴스1
라파엘 베니테스 다롄 이팡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중국 프로리그 다롄 이팡 지휘봉을 스스로 내려놓았다. 중국 진출 후 18개월 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결정이다.

베니테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다롄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코로나19가 우리의 삶과 프로젝트를 바꿔 놓았다. 오늘부터 나와 코칭스태프는 다롄을 이끌지 않는다"고 알렸다.

베니테스는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그리고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그들의 헌신과 노력은 굉장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고마움을 표하면서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은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사퇴를 결심한 것은 가족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발렌시아,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리버풀, 첼시(이상 잉글랜드), 인터밀란, 나폴리(이상 이탈리아) 등 명문 클럽을 두루 거친 베니테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끝으로 중국행을 선언했고 2019년 7월 최강희 현 상하이 선화 감독의 후임으로 다롄 사령탑에 올랐다.

베니테스 감독은 "구단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기틀을 구축한 상황에서 떠나는 것이 아쉽다"면서 "다롄 이팡의 미래는 밝다. 행운을 빈다"고 작별을 고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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