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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출범' 공수처 검사 공개모집 개시…"우수인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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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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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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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원서 접수 2월2일~4일 부장검사는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평검사는 7년 이상

남기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 준비단장(왼쪽부터)과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 제막식에서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남기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 준비단장(왼쪽부터)과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 제막식에서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김진욱 처장 취임과 함께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가 조직 구성에 나선다.

공수처는 부장검사 4명과 평검사 19명 등 총 23명에 대한 공개 모집 절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장검사는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평검사는 변호사 자격을 7년이상 보유한 사람이 지원이 할 수 있다.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임기는 3년으로 3회 연임할 수 있다. 정년은 63세까지이며 보수와 대우는 검사에 준해 정해진다.

공수처법 규정에 따라 검찰 출신 인사는 수사처 검사 정원(25명)의 절반을 넘어선 안 된다는 제한이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형사법과 금융·증권 등 특정 분야의 국내·외 박사학위 취득자와 공인회계사·세무사·외국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수처 홈페이지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볼 수 있다. 원서접수기간은 2월2일부터 4일까지다.

원서접수가 끝나면 서류전형과 면접을 진행한 후 인사위원회가 추천 대상을 최종 확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대통령이 공수처 검사를 임명한다.

김 처장은 "공수처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인권친화적 수사기구가 되고 고위공직자 비리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로 부패 없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뜻을 같이 할 우수하고 사명감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수처 검사로 임명되면 고위공직자 비리, 범죄를 수사를 담당하게 된다. 주 근무지는 정부 과천청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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