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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500만명 넘어...13명 중 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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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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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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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사진=AFP
미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일(현지시간) 250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인 13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었다는 의미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23일 신규 확진자는 17만287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509만8745명으로 늘었다. 이날 하루에만 339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어 누적 사망자는 41만8673명이 됐다.

미국에서 누적 감염자가 2500만명(인구의 약 8%)을 넘긴 건 지난해 1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지 1년여 만이다. 감염자가 두 번째로 많은 인도(약 1065만명)보다 2배 이상 많다.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약 3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가 최근에는 일주일 새 하루 평균치가 17만명대 중반으로 크게 줄었다.

그러나 17만명대는 여전히 어마어마한 수준인데다 전염성과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까지 퍼지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여전히 크다.

또 전문가들은 많은 이들이 무증상이거나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아 실제 감염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에 의한 집단면역이 형성되기까지 사망자가 6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암울한 경고를 내놓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백신 접종에 희망을 걸고 있다. 23일 오전까지 약 2053만7000회분이 접종됐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302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앞으로 존슨앤드존슨 백신의 긴급사용이 추가로 승인되면 백신 접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달리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1회만 접종해도 된다.

파우치 소장은 올여름이 끝날 때까지 성인 70~85%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돼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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