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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경마와 묶네... 日 "미우라 DeNA 감독 애마 우승, 이건 길조야!"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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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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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다이스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감독. /사진=뉴시스
미우라 다이스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감독. /사진=뉴시스
미우라 다이스케(48)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신임 감독이 데뷔하기도 전에 먼저 우승을 맛봤다. 자신이 소유한 말이 경마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지에서는 "우승 길조다"라며 의미를 부여하는 중이다.

일본 스포니치는 25일 "요코하마에 우승 길조가 날아들었다. 미우라 감독의 애마가 경마에서 1위에 올랐다. 23년 만에 일본시리즈 제패를 목표로하는 요코하마가 2월 1일 캠프 시작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다"라고 전했다.

미우라 감독은 요코하마에서만 무려 25년간 현역 생활을 한 팀 역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은퇴 후 1군 투수코치-2군 감독을 거쳐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감독으로 올라왔다.

곧 있을 캠프 시작을 앞두고 경마 소식이 나왔다. 미우라 감독은 '마리나'라는 이름의 암컷 말을 소유하고 있는데 2018년 8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미우라 감독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스프링캠프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의 경쟁을 원한다. 주전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젊은 선수들도 살아남기 위해 자기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며 강훈련을 예고했다.

다만, 당장 요코하마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마지막 일본시리즈 우승은 1998년이었고, 센트럴리그 우승 또한 1998년이다. 2017년 일본시리즈에 진출하기는 했으나 이후 다시 잠잠하다. 2020년도 센트럴리그 4위로 B클래스였다.

한편 일본에는 미우라 감독 외에도 자신의 말을 소유한 야구계 인사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요코하마-시애틀에서 맹활약했던 '대마신' 사사키 가즈히로가 있고, 역시나 일본과 미국에서 뛰었던 요시이 마사토도 애마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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