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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쏘카PLCC' 출시···쏘카쓰면 최대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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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쏘카PLCC' 출시···쏘카쓰면 최대 5% 적립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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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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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25일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표시신용카드) '쏘카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25일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표시신용카드) '쏘카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7월 쏘카와 PLCC 출시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PLCC는 자체 신용카드를 갖고자 하는 기업이 전업 카드사와 함께 운영하는 상품이다. 고유 브랜드를 사용하는 만큼 해당 기업이나 서비스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카카드'로 쏘카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월 30만원한도)의 3%를 '쏘카 크레딧'으로 기본 적립해 준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1년간 2%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져 결제금액의 총 5%가 쏘카 크레딧으로 쌓이게 된다.

외식, 커피, 호텔, 영화, 택시, 대중교통,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결제 시에도 월 이용금액 30만 원까지 3%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결제금액의 1%가 쏘카 크레딧으로 쌓인다.

'쏘카카드'는 쏘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 모두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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