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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박형준 X파일?…여당이 많이 파고 있단 얘기, 잘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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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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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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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야당 후보끼리 치고받아 부산에서 당 지지율이 여당에게 밀리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는데 대해 "당연한 문제 제기였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여론조사 샘플이 부산 같은 경우 200명, 300명밖에 안돼 그걸로 단정하긴 어렵다"면서도 "다만 저희가 침체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최근 김영춘 후보가 적극적으로 행보를 하고 있고 박인영 후보도 제가 보니까 굉장히 적극적 공세를 펴고 있다. 반면 저희는 각자도생하는 느낌들이 좀 있다"며 "어떤 큰 아젠다를 몰아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어차피 경선할 거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게 더 역동성을 가져온다"며 "지금은 오히려 역동성이 사라진 게 문제다. 야당이 역동성 없이 이기기가 정말 어렵다"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중앙당에서는 후보간 상호비방전, 집안싸움에 대해 경고 메시지도 나왔다"고 하자 "좋은 후보를 뽑아서 본선에서 이기려면 그 정도는 당연히 문제제기할 수 있어야 된다"며 "사실 더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도 다들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이 후보가 '박형준 후보 X파일을 갖고 있다'고 했는데 근거를 갖고 한 말인지"라고 묻자 "민주당 측에 그런 얘기들이 돌고 있다는 얘기를 여러 사람한테 들었다"며 "그런데 그게 사실 특별하기보다는 결국 민주당 쪽에서 뭔가 많이 파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것 아니겠나, 그래서 잘 검증을 해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대충 넘어가서 우리가 낭패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그런 취지였다"며 "모든 후보한테 적용될 얘기"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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