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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인체조직모델 라인업 강화..."성장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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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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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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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인체조직모델 중 피부모델인 KeraSkin / MTN DB.


바이오솔루션이 인체조직모델 라인업을 강화한다. 동물실험을 대체하고, 미세조직모델 연구개발도 본격화 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최근 신제품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구강점막모델(SoluOral™)과 기관지 점막모델(SoluAirway™)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강점막모델(SoluOral™)은 형질이 전환되지 않은 구강점막세포로 구성되어 실제 인체의 구강점막과 유사한 구조적 특징을 지닌다. 이 제품은 구강점막 자극시험, 구강제품의 안전성 평가, 치과 재료의 생체적합성 평가 용도로 개발됐다. 치약, 구강청결제, 치과용 임플란트 소재의 개발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기관지 점막모델(SoluAirway™)은 치료 과정에서 폐기되는 조직의 비점막 상피세포를 회수하여 바이러스, 미생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 후 이를 3차원으로 배양한 제품이다. 인체의 상기도 점막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약물전달 및 대사 연구, 대기오염평가, 만성 호흡기질환 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관지 점막모델은 개발단계에서부터 이미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안전성 평가, 질병관리청의 흡입 독성평가 연구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약물전달 및 체내 대사연구를 위해 국내 의료기관들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의 단계에 있다.

바이오솔루션 관계자는 "인체조직모델은 동물실험과 같은 비임상 효력 및 독성평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비임상과 임상의 중간단계로써 동물실험의 오류를 개선할 수 있다."며, "국내의 경우 화장품 시험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만 점차 의료기기와 의약품 분야로 인체조직모델의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이고, 동물실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솔루션은 기초 의학 연구분야에서 사용될 미세조직 모델 연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파킨슨 질환 및 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도파민 신경모델, 당뇨병 연구를 위한 췌장모델, 간염 및 간 독성 평가를 위한 간 모델을 개발해 빠르게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개발한 피부모델은 지난 2019년 11월 국제 독성평가 가이드라인(OECD TG) 등재 신청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자가연골유래 연골세포 관절치료제 카티라이프의 경우 전국 병원을 통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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