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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6300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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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6300여명 지원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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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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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효성ITX
효성ITX (12,590원 ▲50 +0.40%)는 정부의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을 통해 6300여명의 청년인턴을 지원·육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은 대규모 청년인턴을 채용해 공공기관의 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효성ITX는 이 사업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수행했다.


이 기간 동안 청년인턴 6300여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청년인턴들은 데이터 수집과 품질 측정을 위한 전문 교육을 수료하고, 전국 730여개 정부∙광역 기초 자치단체과 공공기관에 배치돼 데이터 추출, 등록, 진단 등 실질적인 공공데이터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효성ITX는 인턴 기간 중 멘토링 제도, 전문가 기술 지원, 언택트 해커톤 대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효성ITX 관계자는 "이번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이 수료자에게는 실무 경험을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기업에게는 데이터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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