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릿지]'올해 첫 서울 로또'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분양가 최초공개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김진석 PD

올해 첫 서울 분양물량인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제일풍경채 분양가가 확정됐다.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 전문 유튜브채널 부릿지는 25일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분양가를 최초공개한다. 예상 가점 커트라인, 분양일정, 청약 전략을 알아보고 청약자격 요건, 유의사항 등도 짚어봤다.

고덕강일지구 제일풍경채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서울 거주자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거주자도 물량이 배정돼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동수 기자
안녕하세요! 부릿지 최동수 기자입니다. 오늘은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관심이 큰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소식입니다.

올해 초 입주자모집공고가 뜬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분양가가 확정됐습니다. 지난 22일 강동구청에서 분양가 심사위원회가 열렸고 분양가가 확정됐습니다.

분양가가 확정됐으니 조만간 일반분양을 진행할 텐데요. 희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이번달 말부터 신혼특별공급과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요건이 완화됩니다.

신혼특공이 도시근로외벌이 140%(맞벌이 160%) 이하까지 지원이 가능하고요. 생애최초는 160% 이하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새롭게 바뀐 요건이 적용됩니다.

여러분 관심이 큰 게 바로 거주요건일 텐데요. 주택법 개정안 시행으로 올해 2월19일 이후에 입주자모집공고가 발표되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는 거주요건이 생깁니다. 저희가 구청에 직접 확인해 봤는데요.

☞분양가와 분양일정 등이 궁금하시면 영상을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채널 부릿지를 시청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