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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브랜드 네이밍 공모…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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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브랜드 네이밍 공모…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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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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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농업인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마을전자상거래의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 뉴스1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농업인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마을전자상거래의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익산시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오는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응모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마을전자상거래의 상징성, 독창성, 적합성, 전달성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된 작품을 시는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 우수작 1명과 가작 3명에게도 각각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시 관계자는 “고령농 등 중·소농을 중심으로 지난해 총매출 38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올해는 홍보역량을 보다 집중하기 위해 농산물 비대면 유통시장을 선도할 고유브랜드 개발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와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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