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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4명 확진…19일째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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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4명 확진…19일째 100명대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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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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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명 늘어 누적 304명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1.25/뉴스1
서울시는 지난 25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것이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일째 100명대가 유지됐다. 사망자는 3명이 늘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24일 검사건수 1만73건에 25일 확진자를 반영한 양성률은 1.0%로 나타났다. 검사건수는 전날보다 4193건 줄어든 수치다. 24일부터 25일까지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04명으로 늘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동구 가족 관련 4명 △중구 소재 직장2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사우나 관련 2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 2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과 감염경로 조사중인 확진자는 각각 54명, 24명이다. 해외 유입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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