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하버드·예일 대학 등 미국 유명 대학 기금…가상화폐 투자 시작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하버드·예일 대학 등 미국 유명 대학 기금…가상화폐 투자 시작

머니투데이
  • 김현지B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1.26 20:53
  • 글자크기조절
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미국 하버드와 예일, 브라운과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기금이 직접 가상화폐를 사들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관련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 대학 기금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등을 통해 가상화폐에 직접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많은 대학기금이 비중은 미미하지만 가상화폐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했다고도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대학기금의 가상화폐 투자는 2019년 중반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대학기금이 적어도 1년 전부터 가상화폐에 투자한 셈이다.

또, 코인데스크는 공적연금과 확정급여 연금도 가상화폐 투자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카고대학 투자책임자를 거친 애리 폴 블록타워캐피털 공동창업자는 "3년 전에 이런 소리를 들었다면 믿지 않았을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이해하고 있으며 직접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버드대학은 400억달러에 이르는 미국 최대 대학기금을 가지고 있으며 예일대학기금의 규모도 300억달러에 달한다. 미시간과 브라운대학 기금도 각각 125억달러와 47억달러 규모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