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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요양시설 직원 등 2569명 코로나19 선제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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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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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조기 발견…집단감염 사전 차단 성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울산 7번째 확진자가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이손요양병원이 지난 26일 오후 확진자의 검사를 결과를 기다리며 자체 시설 격리돼 있다. 2020.2.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울산 7번째 확진자가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이손요양병원이 지난 26일 오후 확진자의 검사를 결과를 기다리며 자체 시설 격리돼 있다. 2020.2.2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주군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은 요양병원 등의 시설에 대한 선제검사서 양성자를 조기에 발견해 집단감염 위기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울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군내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76개 시설 직원 등 265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5회에 걸쳐 1만3387건을 실시됐으며, 지난 4일 선제검사에서 모 요양병원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군보건소 역학조사팀의 신속한 개입으로 환자의 이송·치료,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및 병원 방역 소독을 실시한 결과 최악의 집단 감염사태를 차단할 수 있었다.

또 추가 감염우려에 대한 안전조치로 해당병원 직원과 입원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자가격리 해제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현재 병원은 정상 운영중이다.

군보건소는 방역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25일부터 요양병원 직원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 주기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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