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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국무장관 상원 인준...'바이든 외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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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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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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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큰 미국 신임 국무장관/사진=AFP
토니 블링큰 미국 신임 국무장관/사진=AFP
조 바이든 정부 외교 사령탑이 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에 인준안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상원은 찬성 78표, 반대 22표로 인준안을 가결했다. 상원 인준에는 과반 이상 찬성표가 필요하다.

이제 상원 인준을 통과한 바이든 정부 초대 각료는 에이브릴 헤인즈 국가정보국(DNI) 국장,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 이어 블링컨 국무장관까지 총 4명이 됐다.

블링컨 장관은 취임 선서 후 27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P는 전했다. 국무장관 취임에 따라 동맹 복원을 우선으로 하는 바이든표 외교는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게 됐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19일 인준 청문회에서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동맹과의 협력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 이란의 도전에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는 북핵이 미국과 세계 안보에 위협이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짤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내며 강한 압박으로 북한의 태도 변화를 꾀하는 `전략적 인내` 정책을 추진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이 세계 강대국 지위를 노리고 미국의 이익을 훼손하고 있다"며 미국의 최대 위협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원이던 시절부터 외교·안보 정책을 조언해온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최측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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