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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중앙의료원 인턴 지원…합격시 3월부터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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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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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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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 / 사진=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 / 사진=뉴시스
최근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인턴 면접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7일 오전 '2021년도 전반기 1차 인턴 면접'을 진행했다. 총 9명을 상반기 인턴으로 선발하는 가운데 이날 면접에는 15명이 참가했다.

면접 대상자에는 조씨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턴 전형에 합격하면 오는 3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조씨는 앞서 의사 국가고시를 합격해 인턴 지원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부산대 의학전문대를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의료법 제5조에 따르면 의사 면허 취득 자격은 '의대·의전원 졸업자'로 한정된다.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조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이 취소되면 졸업 자체가 무효로 처리된다.

지난해 12월 정경심 1심 재판부는 조씨의 '입시용 7대 스펙'을 모두 허위로 판단했다. 부산대 의전원은 대법원 판결까지 보고 입학 취소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감사요청이 있었다고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부산대 특별감사 가능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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