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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가득한 집에 아이들 방치…'강박증' 외국인 엄마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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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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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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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가득한 집에 아이들 방치…'강박증' 외국인 엄마 입건
잡동사니가 가득한 집에 자녀를 방치한 4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40대 외국인 여성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다.

A씨는 잡동사니가 가득한 집에 자녀 3명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청 측이 지난 12일 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이후 코로나19(COVID-19) 검사 등 방역 관련 절차를 거쳐 부모와 자녀를 분리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저장 강박증' 등 심적 불균형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녀와 분리 조치하면서 A씨에 대해서도 병원 치료 등 조치를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방치 환경이 A씨 지병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자녀들에게 상처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A씨를 상대로 한 조사는 병원 치료 등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이 가정에 대해서는 이번 신고 전에도 한인 아버지 B씨에 의한 가정폭력, 어린 자녀들에 대한 정서적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일정한 치료 이후 의사 소견 등을 받는 등의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B씨의 경우에도 입건을 검토하고 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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