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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티앤알바이오팹, '유도만능줄기세포 유전자교정'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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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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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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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의 김영호 대표(사진 중앙 왼쪽)와 이재영 치료제 개발부문장, 티앤알바이오팹 윤원수 대표(사진 중앙 오른쪽)와 진송완 이사가 상호약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툴젠 제공
툴젠의 김영호 대표(사진 중앙 왼쪽)와 이재영 치료제 개발부문장, 티앤알바이오팹 윤원수 대표(사진 중앙 오른쪽)와 진송완 이사가 상호약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툴젠 제공
툴젠 (119,100원 상승700 -0.6%)이 3D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 (52,200원 상승900 1.8%)과 유도만능줄기세포 유전자교정 분야 연구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도만능줄기세포 및 유전자교정 기술을 접목해 엔지니어링 세포를 개발·평가하고 활용방안을 구체화한다. 핵심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세포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과학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란 성체 세포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분화만능 줄기세포다. 분화를 거쳐 세포치료제, 인공장기, 오가노이드 등의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해 일본 아카데미아 재팬(iPS Academia Japan, Inc.)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관련 판권을 확보했다.

유전자교정 기술은 세포 내의 유전정보를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바꾸는 기술이다. 툴젠은 CRISPR/Cas9 유전자가위에 대한 원천 특허를 바탕으로 치료제 및 동·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에서 연구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현재 유도만능줄기세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 사업은 향후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툴젠 대표이사는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유전자교정 세포치료제 개발의 이상적인 플랫폼"이라며 "티앤알바이오팹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자원과 이를 활용하는 3D프린팅 역량을 통해 유전자교정 기술과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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