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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명절 앞두고 다시 구례로…새해도 '호남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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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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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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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남원=뉴스1) 유경석 기자 = 지난해 8월 주호영 당시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전북 남원시 금지면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용전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0.8.13/뉴스1
(남원=뉴스1) 유경석 기자 = 지난해 8월 주호영 당시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전북 남원시 금지면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용전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0.8.13/뉴스1
설 명절을 앞두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호남을 방문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남 껴안기 행보를 계속한다.

국민의힘은 주 원내대표가 29일 '호남동행' 소속 의원들과 함께 전남 구례를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 출신인 정운천 의원 등이 함께 한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구례군 일대 수해피해 지역의 복구 현황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주 원내대표 등은 구례군청을 찾아 복구 상황을 살펴보고 피해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섬진강 일대에 대규모 수해가 발생하자 국민의힘은 즉각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구례와 전북 남원 등을 연이어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당직자와 보좌진, 당원 등 약 300명이 참여한 이례적 행보였다.

국민의힘은 호남 민심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왔다. 지난 총선에서처럼 후보조차 못 세울 정도로 외면받아서는 결코 집권에 성공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했고 11월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도 참석했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해 예산 정국에서 광주를 방문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여는 등 호남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남동행'은 호남과 동행하겠다는 뜻으로 지난해 9월 출범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8명이 광주와 전남·전북 시·군을 '제2의 지역구'로 배정받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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