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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연루' 세보테크 전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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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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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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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 경영진의 펀드 사기 사건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선박 부품 제조업체 해덕파워웨이 자회사인 세보테크의 고모 전 부회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8/뉴스1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 경영진의 펀드 사기 사건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선박 부품 제조업체 해덕파워웨이 자회사인 세보테크의 고모 전 부회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8/뉴스1
옵티머스 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이 무자본 인수합병(M&A) 방식으로 인수한 선박기자재 제조업체 해덕파워웨이(해덕)의 자회사인 세보테크 고모 전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범죄 혐의 사실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사안이 중하나, 횡령과 배임행위 등에 관한 피의자의 구체적인 역할과 관여 정도 등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내용과 수사의 경과, 피의자가 수회에 걸친 수사기관의 임의소환에 성실히 응한 점, 피의자의 주거, 가족관계 등에 비춰보면 현 단계에서는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고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고씨는 2019년 5월 세보테크의 거래업체 M사 회장 오모씨와 옵티머스의 전 고문 박모씨와 함께 세보테크의 자금 30억원을 코스닥 상장사 A사 인수계약금으로 쓴 혐의를 받는다. 또 해덕 인수 과정에서 전·현직 경영진들에 대한 각종 고소사건을 무마해주겠다는 취지로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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