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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새 차로 사슴과 '쾅'…"재수없어" 했는데 22억 로또 당첨

머니투데이
  • 김현지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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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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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캡쳐
/사진=페이스북 캡쳐
출근길에 사슴을 치어 불길함을 느낀 미국의 한 남성이 오히려 같은 날 저녁 200만달러(한화 약 22억3천만원)의 복권에 당첨돼 화제가 됐다.

27일(현지시간) ABC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릴랜드에 사는 앤서니 다워는 지난주 아침 새로 산 차를 타고 출근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사슴 두 마리를 피하지 못하고 차로 들이받았다.

아침부터 동물을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새로 마련한 차량이 망가지자 다워는 불길한 느낌을 받았다.

그는 이날 운이 나쁜 하루라고 생각하고 발길을 돌려 회사가 아닌 집으로 가 잠을 청했다.

그러다가 잠에서 깬 다워는 결과를 아직 확인하지 않은 복권 여러 장이 생각났고 몸을 일으켜 확인했다.
메가밀리언 복권./사진=로이터/뉴스1
메가밀리언 복권./사진=로이터/뉴스1
당첨에 대한 큰 기대 없이 복권을 들여다 본 다워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메가밀리언 복권'의 앞자리 5개 숫자를 모두 맞춘 것이다. 이 복권의 당첨 확률은 1260만분의 1이었다.

더불어 원래 복권 당첨금은 100만달러(한화 약11억원)였으나 당첨금의 2배를 받는 복권을 구입한 덕에 다워는 더 큰 횡재를 누렸다. 그가 지난 25일 세금을 제외하고 수령한 당첨금은 140만달러(한화 약15억6500만원)에 달했다.

매체는 그가 아침에는 불행에 맞닥뜨리며 낙담했지만 저녁에는 엄청난 행운이 찾아왔다며 하루 사이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고 평가했다.

다워는 "기분이 매우 좋다"며 "부모님의 집을 고쳐드리고 사슴에 부딪혀 망가진 차도 수리할 생각"이고 나머지는 저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슴의 생사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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