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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제자와 성관계' 유죄 판결 받은 여교사 아내, 남편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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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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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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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스 바버가 임시교사로 근무했던 프린세스 리스버러 학교./사진=로이터/뉴스1
칸디스 바버가 임시교사로 근무했던 프린세스 리스버러 학교./사진=로이터/뉴스1
영국에서 15세 남학생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고 학생과 성관계를 한 여교사에게 배심원단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그의 남편은 재판을 지켜보다 분통을 터뜨렸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칸디스 바버(35)는 자신의 노출 사진을 제자에게 보내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이날 두 번째 재판을 받게 됐다. 배심원단은 이날 재판에서 16세 미만 아동과 성관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며 징역 5년을 요구했다.

바버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옆방에서 원격으로 지켜보던 남편 다니엘 바버는 판결이 나자 "웃기는 소리"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재판이 끝난 뒤 바버가 법원 입구로 나오자 남편은 그의 손을 꼭 잡고 아내를 쳐다봤다.

남편 다니엘은 그동안 아내의 재판에 증인으로 두 번 출석해 아내를 변호했다. 그는 아내가 자신에게 '바위' 같은 든든한 존재이며 자신들의 관계는 무엇보다 강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4년 전 아내와 함께 새긴 '커플 타투'를 보이기도 했다.

바버는 구치소에 수감될 필요가 없다는 판결에 따라 29일이나 내달 1일에 법원에 다시 출석해 선고를 확정받을 예정이다.

앞서 바버는 2018년 9월 자신의 제자인 15세 남학생에게 가슴을 드러내고 찍은 사진을 보내는 등 한 달 가량 메시지로 연락하고 학생을 불러내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바버가 학생에게 보낸 사진이 교장의 손에 들어가면서 밝혀지게 됐다.

한편, 바버는 그의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모든 일은 학생이 꾸며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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