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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전인화, 엄효섭에 "돈 줄 테니 진기주 떠나라"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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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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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 삼광빌라!' 전인화가 엄효섭에게 진기주를 떠나라고 부탁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이날 박필홍(엄효섭 분)은 회사 앞에서 쓰러진 이빛채운을 업고 병원에 갔다. 박필홍은 이빛채운의 보호자를 자처했지만 생일도 틀리는 등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결국 우재희(이장우 분)에게 연락했다. 이때 깨어난 이빛채운은 박필홍에게 얘기 좀 하자고 했고, 우재희는 수화기 너머 이빛채운의 목소리를 듣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빛채운은 박필홍에게 "어디 가지 말라"고 말한 뒤 또다시 정신을 잃었다.

이빛채운은 박필홍에게 "박필홍 씨 때문에 재희 씨 사무실 문 닫게 됐다"면서 "재희 씨에게 전화해서 나 아무 일 없다고 말하라"고 했다. 김정원(황신혜 분)은 박필홍으로부터 이빛채운이 응급실에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회의를 앞두고 있었던 김정원은 직접 가기보다 이순정(전인화 분)에게 전화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병원에 온 이순정은 박필홍에게 적대감을 비쳤다. 이순정은 "이게 다 박필홍 씨 때문인 건 아느냐. 도대체 왜 우리 채운이 힘들게 하는 거냐. 자식한테 이러면 안 된다. 짐승도 그러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박필홍은 "나도 잘해보고 싶어서. 서연이한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다"고 변명했다. 이순정은 "우리 애 힘들게 살았다. 우 소장 만나서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려고 하는데 박필홍 씨 때문에 모든 게 다 어그러졌다"고 분노했다. 이순정은 자기가 모아놓은 돈을 다 줄 테니 이빛채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애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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