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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 美 아두카누맙 FDA 승인 가능성…파이프라인 주목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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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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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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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이 미국 바이오젠이 개발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의 FDA(식품의약국)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으로 강세다.

메디프론 (2,735원 상승20 -0.7%)은 2일 오후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3.27% 오른 397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프론이 보유중인 베타아밀로이드 타깃의 치매치료제 MDR-1339는 아두카누맙과 동일한 기전이면서도 항체 치료제 보다 BBB(혈뇌장벽, Blood Brain Barrier) 투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프론의 ‘MDR-1339’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억제하고 뇌세포를 죽이는 독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치매를 예방 및 치료하는 베타아밀로이드 기전이다. 현재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유럽4개국, 일본에서 특허가 등록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이 FDA 승인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항체치료제보다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 투과성이 탁월한 MDR-1339의 국내 임상재개 뿐만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링을 통한 해외 임상, 라이선스 아웃 까지도 검토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고있다”고 말했다.

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가 공동개발한 치매진단키트 QPLEX Alz plus assay’ 는 연내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을 준비중이다. 아두카누맙을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사용하기 전 이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진단제품이 필요하다.

특히 아두카누맙이 경증치매 환자나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서 치료효과가 뛰어났다는 임상 결과를 고려하면 증상 발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이 가능한 ‘QPLEX Alz plus assay’ 활용성과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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