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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소화'에도 침묵한 손흥민, 토트넘은 첼시에 0-1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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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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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5일(한국시간) 첼시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5일(한국시간) 첼시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29)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 0-1로 졌다.

최근 3연패의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9승5무6패(승점 33)로 첼시(승점 36·10승6무6패)에 6위 자리를 내주고 8위로 밀려났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부지런히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리그 6경기 연속 무득점. 상대의 집중 견제에 막히며 답답한 경기가 90분 내내 이어졌다.

토트넘은 이날 슈팅 숫자에서 7-18로 밀렸다.

손흥민은 전반 5분 만에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첼시는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갔다. 원정 경기임에도 높은 점유율을 통해 토트넘을 압박했다.

첼시는 전반 23분 티모 베르너가 상대 수비수 에릭 다이어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다이어의 태클에 베르너가 쓰러졌고, 주심은 그대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가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 막판 손흥민의 프리킥을 세르지 오리에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열을 가다듬은 토트넘은 후반 초반 첼시를 몰아쳤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13분 첼시의 역습 상황서 베르너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오리에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첼시는 10분 뒤에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마테오 코바시치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며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은 후반 24분 스티븐 베르흐바인, 탕귀 은돔벨레를 빼고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줬다.

손흥민은 계속해서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손흥민이 공을 잡으면 상대는 강한 압박과 함께 거친 태클로 흐름을 끊었다.

토트넘은 후반 34분이 돼서야 라멜라가 후반 첫 슈팅을 날렸지만 멘디의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찬스가 가장 아쉬웠다. 오른쪽 측면서 오리에의 크로스를 비니시우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겨 맞으며 골문을 벗어났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회심의 슈팅마저 골대를 넘어갔고, 결국 영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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