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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올해 예산 57% 상반기에 신속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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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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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억 소비·투자부문 투입, 신속집행 추진단 운영

대전 동구청사 전경.© News1
대전 동구청사 전경.©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904억원을 집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올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 57% 달성을 목표로 상반기에 904억원을 집행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목표는 55.1%다.

신속 집행 예산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투자 부문에 중점적으로 투입된다.

또 수의계약 대상 범위 확대, 선급금 집행 활성화, 계약 관련 심사 기간 단축, 추경 성립 전 사용 등을 통해 집행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기획공보실장), 집행반(회계과장), 자금지원반(세무과장), 사업추진반(각 부서장) 등 4개반으로 구성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신속집행 추진 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점검과 독려를 통해 집행 실적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비가 줄고, 민생 경제가 위축돼 있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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