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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코로나19 피해업종 선별적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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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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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종교시설 50만원, 관광사업체 100만원씩 지원

단양군청.© 뉴스1
단양군청.© 뉴스1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업종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5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에 군비 8220만원(60%), 도비 5480만원(40%) 등 총 1억3700만원의 재원을 투입한다. 군비는 예비비로 집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정부의 3차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문화예술인 20명, 종교시설 141곳과 전세버스 29대(업체 지급), 관광사업체 42곳 등이다.

문화예술인, 종교시설과 전세버스 업체 50만원, 관광사업체에 1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문화예술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지역 거주자가 지원 대상이며, 전세버스의 경우 영상기록장치(1대당 50만원)를 기준으로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 이후 방역지침을 위반한 종교시설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오는 설 명절 이전까지 재난지원금 지급을 최대한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세부적인 신청 절차와 지급 방안을 수립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군비 100%를 투입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씩 보편적 재난지원금인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될 선별적 재난지원금이 그동안 정부의 코로나19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피해업종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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