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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장 '옹기종기'…인천 동구서 환경오염업체 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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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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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전경 / 뉴스1DB © News1
인천광역시청 전경 / 뉴스1DB © News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소규모 공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인천 동구 일대에서 환경오염업체 3곳이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동구와 합동으로 송림동, 만석동 일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18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관련법을 위반한 A업체 등 3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A업체는 폐수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한 혐의(물환경보전법 위반)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2곳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미신고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혐의(대기보전법 위반)다.

특사경은 이들 업체에 대해 직접 수사를 진행하고 행정처분 사항은 동구에 이첩할 예정이다.

동구는 공업지역 비율이 51%를 차지할 만큼 공장과 주거지역이 혼재해 있다.

특히 송림·만석동 일대는 대규모 공장이던 대주중공업과 한국유리가 이주하고 그 부지에 소규모 공장 100여곳이 들어서면서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송영관 특사경과장은 “인천시내 환경오염물질 유발 사업장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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