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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하수처리시설 재해복구사업에 총력…'54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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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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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재해복구사업 완료 계획

지난해 8월 폭우로 구레군 전역이 물에 잠겼다.(구례군 제공)2021.2.5/© 뉴스1
지난해 8월 폭우로 구레군 전역이 물에 잠겼다.(구례군 제공)2021.2.5/© 뉴스1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해 8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수처리시설의 복구를 위해 국비 270억원 등 540억원을 확보, 재해복구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8일 집중호우로 섬진강과 서시천이 범람하면서 구례군 전역에 홍수피해가 발생해 구례하수처리장 및 분뇨?가축분뇨처리장,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 16개소 등 하수처리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

군은 주민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가 난 다음 날부터 하수관로 준설과 하수처리시설 등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시행 중이다.

군은 항구복구를 위해 총 540억원을 확보해 사업별로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연내 복구를 마무리하고 구례하수처리장 및 분뇨·가축분뇨처리장은 2022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향후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침수에 대한 예방과 더불어 군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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