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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여신강림' 종영 기념 단체사진./사진=차은우 SNS |
차은우는 지난 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같이 찍은 단체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문제는 수십 명의 사람 중 마스크를 제대로 쓴 사람은 고작 10명 남짓이라는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한 누리꾼은 "마스크 안 쓴 거 잘못 맞다. 다른 배우 인스타 보면 다른 드라마 단체사진은 다 마스크 쓰고 있다"며 "차은우가 지적받는 이유는 팔로워 1600만명이 넘는데도 아무 문제의식 없이 노마스크 사진을 그대로 올렸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는 2단계가 시행 중이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도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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