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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군의 이중생활…군 복무하다 틈틈이 음란물 찍어 돈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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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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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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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젠킨스와 남자친구./사진=더타임스 캡쳐
클레어 젠킨스와 남자친구./사진=더타임스 캡쳐
영국에서 여성 해군 장교 한 명이 군 기밀 시설인 핵잠수함 기지에서 음란물을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8일(현지시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해군 소속 클레어 젠킨스(29) 중위는 같은 해군인 남자친구가 촬영해준 노출 사진과 영상 등을 유료 성인 웹사이트에 올려 돈을 벌고 있었다. 사실을 알게 된 당국은 즉시 조사를 명령했다.

수사관에 따르면 젠킨스의 사진 중 상당수가 핵잠수함인 'HMNB 클라이드호'에서 촬영됐다. 해군 관계자들은 핵잠수함에서 촬영하는 것은 "보안에 위험을 가할 수 있다"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해당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다만 "(젠킨스 중위가) 우리의 가치와 기준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젠킨스 중위는 상사에게 자신이 한 모든 행위를 인정했지만 "개인 시간에 한 일"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매달 약 1만6000원 정도를 내고 구독하는 성인 웹사이트 '온리팬즈'에 '캘리 테일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는 프로필에 "나는 개구쟁이처럼 굴고 화려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런 면은 때때로 나를 곤경에 빠뜨리곤 하지만 오히려 신이 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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