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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 2년 연속 휴먼테크논문대상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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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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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주최하는 27회 휴멘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받은 충북과학고 박새롬 학생과 신윤수 학생.© 뉴스1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27회 휴멘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받은 충북과학고 박새롬 학생과 신윤수 학생.©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 학생들이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27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10일 충북과학고에 따르면 지난해 26회 대회에서 충북과학고 학생이 금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미래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를 발굴하고 학교 내 연구 분위기 활성화와 기술 중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4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27회에는 1991편의 논문이 접수돼 경쟁했다. 충북과학고는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이 본선에 올라 환경·식품·위생, 화학 분야에서 각각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새롬 학생(2학년, 지도교사 황경하)은 '전통 발효주의 발효 균주를 활용한 커피 발효 및 향미 증진 연구'를 수행해 환경·식품·위생 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

전통 발효주의 발효 균주를 이용해 발효 커피를 제작하고 화학 분석 결과를 통해 발효주의 미생물로 발효한 커피의 풍부한 향미와 맛이 다양함을 확인했다.

기존 발효 커피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동물 학대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발효 커피 제작 과정에 대한 과학적 공정법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윤수 학생(3학년, 지도교사 이상명)은 'Aniline 유도체를 이용한 형광 변색 pH 지시약 합성 및 활용 방안 탐구'를 수행해 화학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금상 수상자는 상금 700만원, 장려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을 각각 받고,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삼성 3급 신입사원 공채 지원 때 GSAT(삼성그룹 채용 과정에서 시행하는 삼성직무적성검사 필기시험) 면제 특전을 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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