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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인쇄용지·특수지 개선이 관건-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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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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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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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의 대전 백판지 공장 내부 모습. /사진제공=한솔제지
한솔제지의 대전 백판지 공장 내부 모습. /사진제공=한솔제지
현대차증권은 10일 한솔제지 (17,150원 상승100 0.6%)에 대해 인쇄용지와 특수지 개선이 관건이라며 투자의견 BUY(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산업용지(백판지)는 견고한 실적 흐름을 유지했지만, 인쇄용지와 특수지의 적자 폭 확대로 4분기 영업실적은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인쇄용지와 특수지의 판매량과 판가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점이 부정적"이라며 "당분간 실적 모멘텀은 부진한 흐름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소제지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8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하락했다. 영업손실은 16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현재 부진한 인쇄용지와 특수지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1분기까지 동 추세가 불가피하나, 2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최근 펄프 가격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 1분기 중 인쇄용지와 특수지의 내수 및 수출 판가에 원가부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가하는가가 전체 실적에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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