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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2040년까지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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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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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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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경기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 전경/사진제공=농협은행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경기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 전경/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매년 전기 사용량의 5%를 재생에너지로 추가 전환해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9일 한국전력의 재생에너지 녹색프리미엄을 구입해 한국형 RE100인 'K-RE100'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의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하겠다는 내용의 캠페인으로 영국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클라이밋그룹'이 발족했다.

K-RE100은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권고한다. 농협은행은 이를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조기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녹색프리미엄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건물 옥상,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늘리고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거래시장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앞서 농협금융은 석탄발전에 대한 금융지원, 투자를 제한하는 내용의 '탈석탄금융'을 선언했다. 또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종이 없는 사무실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권준학 행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는 농산물 수급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에 농협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경영을 실천해 우리 농업, 농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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