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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다시 평가받겠다" 유희관, 2군 캠프 먼저... 1군은 3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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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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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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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FA 계약을 마친 유희관. /사진=두산 제공
두산과 FA 계약을 마친 유희관. /사진=두산 제공
두산 베어스와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마친 유희관(35)이 17일 잠실 2군 캠프에 합류한다. 1군 스케줄과 별도로 몸을 만든 후, 추후 1군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두산 관계자는 16일 "유희관은 내일(17일)부터 잠실 2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잠실에서 캠프를 시작한 2군은 19일 1군 선수단이 2차 캠프를 위해 울산으로 이동하면, 하루 뒤인 20일 이천으로 들어와 캠프를 이어간다. 유희관도 2군 스케줄을 따른다.

유희관은 이날 이천 베어스파크를 찾아 두산과 FA 계약을 마쳤다. 1년 총액 1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연봉 3억원에 인센티브 7억원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계약. 좋은 성적을 내면 낼수록 받아가는 돈이 많다.

계약을 마친 후 이천에서 만난 유희관은 "자신 있다. 후배들과 경쟁할 것이다. 1년 후 다시 평가를 받겠다. 예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당장 1군 캠프 합류는 무리다. 스케줄 자체가 다르다. 그래도 유희관은 개인 운동을 착실하게 했고, 몸 상태는 좋다고 했다.

유희관은 "다른 비시즌보다 올해 더 열심히 운동했다. 김성배 선배님이 운영하는 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착실하게 몸을 만들었다. 트레이너들이 1대1로 붙어 몸을 만들어준다. 덕분에 잘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점을 둔 부분을 묻자 "하체와 코어 운동을 중점적으로 했다. 공을 던지면서 좀 더 강한 힘을 줄 수 있게끔 하기 위함이다. 비시즌 살도 뺐다. 살이 찌지 않고자 노력했고, 감량까지 갔다. 비시즌 몸 상태는 이번이 가장 좋은 느낌"이라고 힘줘 말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1군은 곧 울산으로 간다. 연습경기와 라이브 위주다. 나는 따라가지 않고, 2군에서 투구수를 늘리는 등 과정을 밟을 것이다. (3월) 1군 선수단이 서울로 돌아오면 그 때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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