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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결혼-출산 후 근황 "아기 소리에 잠 깨…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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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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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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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은 최지우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지우는 크림색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물에 젖은 듯 시크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최지우는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 주얼리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낸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과 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고 아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러는 와중에 오늘처럼 서서히 촬영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도 틈틈이 보고 있다"며 일상을 전했다.

현재 행복한 지에 대한 질문에 최지우는 "마음이 풍요로워졌다. 아이와 놀고 있다가, 눈이 내리는 걸 보다가, 집 안을 정리하다가, 시나리오를 읽다가 문득 '아, 좋다!' 그런 마음이 든다"며 "행복은 추구하는 것도 성취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때때로 차오르는 것 같다. 대단하지 않은 지극히 일상적인 보통의 순간에"라고 답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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