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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대 팔린 SUV 질주…흥행돌풍 'XM3'가 떠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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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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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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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XM3'/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최근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애플카(자율주행 전기차)가 띄운 ‘전기차’와 판매 성장을 이끌고 있는 ‘SUV(다목적스포츠차량)’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SUV 인기는 갈수록 탄력이 붙고 있다. 코로나19로 업황이 부진한 상황이었지만 지난해 국산 SUV는 사상 최초로 60만대가 넘게 팔렸다. 전년 대비 15% 정도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국산 SUV는 기아 쏘렌토다. 총 8만2275대가 판매됐다. 올 1월에도 쏘렌토는 총 8043대 팔리면서 신차인 현대차 (240,000원 상승3000 1.3%) 투싼(6733대)을 앞질렀다. 하지만 업계에선 이같은 중·대형 차급보단 소형 SUV 시장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떠받치고 있는 주역이 스테디셀러인 기아 셀토스와 지난해 3월에 출시 이후 흥행돌풍을 일으킨 르노삼성자동차의 'XM3'다. 지난해 셀토스는 4만9481대, XM3는 3만4091대가 팔리면서 소형 SUV 시장의 양대축으로 자리잡았다.

'XM3'/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XM3'/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특히 최초로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인 'XM3'의 성장은 눈에 띈다. 사전 계약 12일 만에 5500명이 넘는 운전자들이 이 차의 계약서에 사인했을 정도다. 셀토스가 16일간 이뤄낸 5100대의 사전계약 건수를 가볍게 제친 성과다. 이후에도 XM3는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 팔리며 총 2만2252대로 국내 소형 SUV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차 내에서도 QM6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등극했다.

인기 비결로는 우선 '디자인'이 꼽힌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판매 초반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3명 이상이 외관 디자인이 구매 이유라고 답했다"며 "쿠페형 SUV의 대중화를 노린게 주요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선택 사양을 모두 넣어도 3000만원을 넘지않는 합리적인 가격도 흥행을 뒷받침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내놓은 다양한 신차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들의 성과가 모여 소형 SUV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XM3이 경우 이미 판매 숫자에서 상품의 가치가 드러났으며 앞으로도 SUV의 새로운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XM3'/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XM3'/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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