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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범 배지환, 고용하면 안돼" 美 기자 날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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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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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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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2월 배지환의 모습. /사진=뉴스1
지난 2018년 2월 배지환의 모습. /사진=뉴스1
미국의 한 기자가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배지환(22)의 과거 폭행 전력을 지적하고 나섰다.

미국 디애슬레틱 소속 키스 로 수석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상위 유망주 20명을 정리하는 기사를 통해 "배지환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2019시즌 30경기 출전정지를 받았다. 괜찮은 타격 생산성을 내는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팀도 이런 종류의 범죄 전력이 있는 선수를 고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배지환은 지난 2017년 12월 당시 교제하고 있던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2018년 10월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피츠버그와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2019년 4월 배지환에게 징계를 내렸다.

경북고 출신인 배지환은 강백호(21·KT), 한동희(21·롯데)와 동기로 재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 지난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 직전 구단의 부정행위가 발각돼 무효 처리됐다. 국제 미아가 될 수도 있었지만 배지환은 우여곡절 끝에 2018년 3월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

배지환은 지난해 60인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않아 경기를 뛰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을 정도로 피츠버그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유망주다.

배지환은 지난 1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발표한 포지션별 유망주 랭킹에서 2루수 9위에 올랐고 피츠버그 구단 내에서도 전체 15위에 위치했다. MLB.com은 배지환의 빅리그 진입 시점을 2022년으로 봤다.

디애슬레틱 역시 지난 9일 피츠버그 선수단 구성을 전망하며 "매우 빠르고 컨택트 능력이 좋은 배지환은 미래의 리드오프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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