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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견제' 쿼드, 바이든 출범 첫 외교회담…韓 추가론도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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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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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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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첫 정상회담 논의할지 주목, 앞서 한국 등 더한 '쿼드+' 주장 나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사진=AFP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사진=AFP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외교장관 회의가 18일 화상으로 열린다.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중국 견제 의사를 노골화하는 가운데 이번 회담이 기존과 다른 성과를 만들지 주목된다.

쿼드는 아시아·태평양 4개국으로 구성된 안보협의체다. 중국 견제를 목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때 만들어졌다. 쿼드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10월 마지막으로 도쿄에서 열렸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엔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 등 외신은 이번 온라인 회담에서 4개국 외교장관을 중국 견제를 염두에 두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협력을 재차 확인할 것으로 봤다. 미얀마 정세와 코로나19 사태를 두고도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쿼드 외교장관 회담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서 공동의 목표를 발전시키고,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응 등 우리 시대의 도전 과제로 나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날 쿼드 외교장관 회의 외에도 프랑스, 독일, 영국 측 외교장관과 전화로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쿼드 첫 정상회담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방안이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외교장관 회의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은 지난해부터 쿼드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확대하려는 의도를 내비쳤다. 한국, 베트남 등을 추가해 '쿼드 플러스'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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