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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울산 남구 온라인 관광 마케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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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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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인스타그램 채널.(울산 남구 제공) © 뉴스1
울산 남구 인스타그램 채널.(울산 남구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관광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남구가 제작한 지역 명소와 맛집, 화제 인물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일상 복귀를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남구가 운영 중인 온라인 관광 마케팅 홍보채널은 Δ유튜브 '나하고 울산 갈래' Δ네이버 블로그 '울산 가본걸로' Δ페이스북 'Ulsan tour' Δ인스타그램 'Ulsan__go' 등 4가지다.

남구는 이들 채널에 관광마케팅팀 공무원들을 투입해 외부 전문가 도움 없이 매주 2편가량의 영상을 촬영해 콘텐츠를 제작·게시하고 있다.

콘텐츠는 제작진이 소재를 발굴하고 현장에 찾아가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내용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인기를 끄는 콘텐츠는 맛집 소개 코너다. 맛집 코너는 영세 음식점 운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네티즌들에게는 분위기 좋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소개하자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반응도 좋다. 맛집 소개에 추천과 댓글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19년 8월에 개설한 인스타그램은 최근 팔로워 1만명을 돌파했다. 인스타그램 계정의 각 게시물에는 평균 700~800개의 '좋아요'가 달린다.

블로그의 신장세는 더 가파르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이웃 수 1112명이었던 블로그는 올해 2월 현재 4727명으로 525% 증가했다. 유튜브도 수익이 발생하는 분기점으로 여겨지는 1년 4000 재생시간을 돌파한 상태다.

남구는 이런 추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네티즌과의 소통에 더욱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김복근 남구 관광과장은 "남구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을 많이 발굴해 널리 알리고 있다"며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은 물론, 코로나19가 진정된 후 시작될 본격적인 관광수요에 대비해 남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명품도시의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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