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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란, 우라늄 농축시설에 첨단 원심분리기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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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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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자력기구(IAEA)가 2019년 11월에 공개한 이란 북부 쿰에 있는 포르도우 우라늄 전환시설 내부. © AFP=뉴스1
이란 원자력기구(IAEA)가 2019년 11월에 공개한 이란 북부 쿰에 있는 포르도우 우라늄 전환시설 내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란이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FEP)에 첨단 IR-2m 원심분리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AEA는 보고서를 통해 "이란은 FEP에 174 IR-2m 원심분리기의 계단식 2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는 방사성 동위원소 우라늄 U-235 비율을 최대 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란은 주요 6개국(미·영·프·러·중+독)과의 2015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 따라 원자로 핵연료로 사용할 U-235의 농축도가 3.67%로 제한돼 있었다.

보고서는 "이는 FEP에서 계획되거나 설치되거나 운용되는 원심분리기 IR-2m 캐스케이드(원심분리기 연결 방식) 수를 6개로 증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에 나온 IAEA 보고서는 이란이 FEP의 IR-2m 원심분리기 2단계 캐스케이드를 설치했으며, 이를 2대 더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란 핵합의에서는 FEP가 우라늄 농축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1세대 IR-1 원심분리기를 통해서만 농축을 허용했었다.

IR-2m은 개량형 원심분리기로, 이를 사용하면 IR-1보다 우라늄을 빨리 농축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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